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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아프면 문 연 병원 찾기 막막하시죠? 쉽고 빠르게 운영 중인 병원과 응급실 및 약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버튼에서 바로 지금 열려있는 병원과 약국을 찾아보세요.
또한, 경증인 경우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90%나 되는데 이글에서 명확한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추석 연휴 병원 약국 찾기
추석 연휴 기간에 아프면 안된다는 말이 간절한 바람이 될 정도로 연일 응급실 뺑뺑이로 고생한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할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 지금 열려있는 병원을 빠르게 찾는 방법을 꼭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응급의료포털
응급실과 응급의료센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시 운영중인지 알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진료과별 병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업 중 약국 찾기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실시간으로 영업 중인 약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 부모님이나 친지 댁을 방문할 때 낯선 지역에서도 가까운 약국을 찾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휴일지킴이 약국
주말이나 휴일에도 운영되는 약국을 지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영업중인 약국과 비대면 처방이 가능한 약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2. 추석 연휴 응급실 진료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3일부터 18일까지 경증환자가 권역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이 기존 5~60%에서 90%로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 경증환자의 본인부담금은 늘어나게 됩니다.
- 권역응급의료센터 : 평균 13만원 ➡ 22만원 (9만원 증가)
- 지역응급의료센터 : 평균 6만원 ➡ 10만원 (4만원 증가)
경증·중증은 1차적으로 본인이, 2차적의료 의료진이 KTAS(한국 중증도 분류 기준)에 따라 판단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5단계로 나눠진 중증도 분류 기준을 확인하여 판단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KTAS(한국 중증도 분류 기준)는 응급실에서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5단계로 나누어 분류합니다.
1단계 (매우 중증) 즉시 응급 처치가 필요한 생명 위급 상황입니다.
예: 심정지, 호흡 정지, 심한 출혈, 심각한 외상 등.
2단계 (중증) 생명에 위협을 주는 상태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예: 급성 흉통, 의식 저하, 급성 호흡곤란, 심한 탈수 등.
3단계 (중증의심) 치료가 지연될 경우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예: 심한 통증, 열성 경련, 중간 정도의 외상 등.
4단계 (경증)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로 응급은 아니지만 적절한 진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예: 중간 정도의 통증, 간단한 골절, 고열 등.
5단계 (비응급)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일반 진료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예: 경미한 감기, 경증 통증, 간단한 상처 등.
